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두산 베어스/2015년/8월 (문단 편집) === 8월 27일 === ||<-15> {{{#ffffff '''8월 27일, 18:40 ~ 22:35 (3시간 55분), [[대구시민운동장 야구장|{{{#ffffff 대구시민운동장 야구장}}}]] 6,733명'''}}} || || '''팀''' || '''선발''' || '''1회''' || '''2회''' || '''3회''' || '''4회''' || '''5회''' || '''6회''' || '''7회''' || '''8회''' || '''9회''' || '''R''' || '''H''' || '''E''' || '''B''' || || '''{{{#ffffff 두산}}}''' || [[장원준]] || 1 || 0 || 1 || 0 || 1 || 2 || 0 || 0 || 1 || '''6''' || 8 || 0 || 7 || || '''{{{#ffffff 삼성}}}''' || [[윤성환]] || 0 || 0 || 3 || 3 || 0 || 0 || 0 || 1 || - || '''7''' || 8 || 1 || 9 || ||<-15> 승 : [[윤성환]], 패 : [[장원준]], 홀 : [[심창민]], [[박근홍(야구선수)|박근홍]], [[안지만]], 세 : [[임창용]] || 대구 지역에 소나기가 내려서 경기 시작이 10분 지연되었다. 시작부터 꼬였다. [[한화 이글스/2015년/8월/26일|전날 경기]]의 여파가 큰 삼성을 상대로 1회부터 흔들린 윤성환에게 무사 만루라는 빅 찬스를 얻어냈지만 달랑 1점만 내는데 그쳤다. 그것도 김현수의 밀어내기 몸맞는공으로... 3회에도 민병헌의 3루타와 김현수의 희생플라이로 1점 더 냈지만 늘 그랬듯 삼성만 만나면 말려드는 모습을 보였다. 요즘 잘 던지고도 타선 지원을 못받은 [[장원준]]은 최형우의 3타점 2루타, 이승엽의 홈런, 박해민의 3루타 등 6실점을 하여 좋지 못한 모습을 보이고 5회에 강판되었다. 그렇게 2:6으로 끌려가다 중반들어 타선이 힘을 내면서 5:6으로 만들고 윤성환을 강판시켰지만 전날 털렸던 삼성 필승조 [[박근홍(야구선수)|박근홍]]-[[심창민]]-[[안지만]] 3인방에게 꽁꽁 틀어막히고 만다. 설상가상 8회에 구자욱의 도망가는 적시타를 허용하면서 5:7로 벌어졌다. 그래도 마지막까지 두산은 희망을 잃지 않았다. 역시 전날 2이닝이나 소화한 마무리 [[임창용]]이 불안함을 틈타 1사 만루에서 밀어내기로 한점 차까지 쫓아와 삼성을 압박하나 했으나... [[양의지]] 타석에서 스트라이크 존에서 빠진 바깥쪽 공을 스트라이크가 되면서 석연치 않은 삼진을 당하고 말았고, 다음 타석 [[고영민]] 역시 체크스윙 삼진으로 판명나면서 역전시키지 못하고 그대로 경기는 끝났다. 심판의 이상한 판정으로 꽤 찝찝한 분패가 아닐 수 없다. 사실 심판의 판정도 판정이지만 두산의 초반 집중력 부재도 경기를 어렵게 끌고 간 원인 중 하나였다. 1회 무사만루 찬스에서 단 1점에 그친게 결과적으로 경기가 꼬인 양상이 된 격. 야구에 만약은 없다지만 거기서 한 4~5점을 뽑았으면 의외로 쉽게 이겼을 수도 있었다는 점에서 여러모로 아쉬운 경기였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